수북1조팀이 제44회 담양군게이트볼 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창평게이트볼 전천후구장에서 열린 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는 관내 33개팀 25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수북1조팀은 결승에서 담양읍2조팀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봉산2조팀과 대덕2조팀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봉산1조팀과 수북1조, 수북7조, 월산1조 등 4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용근 회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읍·면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게이트볼연합 회원들의 지속적인 운동과 기량향상을 통해 게이트볼 담양의 명성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