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표준지공시지가 3.61% 상승
담양 표준지공시지가 3.61% 상승
  • 추연안 기자
  • 승인 2014.03.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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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입구 ㎡당 140만원 ‘최고가’
용면 도림리 산153 ㎡당 240원 ‘최저가’
 

 
관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담양시외버스터미널 입구로 나타났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평균 3.6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중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담양읍 지침리 661번지인 담양시외버스터미널 입구로 전년대비 ㎡당 2만원(평당 6만6천원)이 하락한 ㎡당 140만원(평당 462만원)이다.
반면 가장 싼 곳은 용면 도림리 산 153번지로 전년대비 ㎡당 10원(평당 33원)이 상승한 ㎡당 240원(평당 792원)이다.
지목별 최고가를 보면 △밭은 ㎡당 19만원(읍 백동리 248-1번지) △논은 ㎡당 49만원(읍 지침리 38-2번지) △대지는 ㎡당 140만원(읍 지침리 661번지) △임야는 ㎡당 12만2천원(고서 동운리 1311-2번지) △기타 잡종지는 ㎡당 43만5천원(읍 백동리 341-7번지) 등이다.
용도지역별 최고가를 보면 △상업지역 ㎡당 140만원(읍 지침리 661번지) △주거지역 ㎡당 80만원(읍 지침리 132-10번지) △공업지역 ㎡당 18만원(읍 양각리 346-1번지) △녹지지역 ㎡당 32만5천원(읍 백동리 437-4번지) △개발제한지역 ㎡당 9만2천원(대전면 대치리 27-22번지) △관리지역 ㎡당 18만1천원(금성면 석현리 95-4번지) △농림지역 ㎡당 5만5천원(읍 삼다리 674-2번지) 등이다.
지목별로는 밭 4.16%, 논 4.29%, 대지 2.63%, 임야 4.19%, 기타 3.04%가 각각 상승했다.
각 지역별로는 수북면이 6.04%로 상승폭이 가장 큰 가운데 용면 5.28%, 담양읍 4.43%, 봉산면 4.42%, 고서 4.36%, 금성 3.5%, 무정 2.88%, 남면 2.69%, 대덕 2.14%, 대전 2.08%, 월산 2.07%, 창평 0.77% 올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기준과 함께 각종 과세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공시지가 열람은 4월11일부터 3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나 담양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표준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열람 기간 내에 군청 민원실이나 국토해양부(부동산평가과)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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