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애향심 제고·군정발전전략 도출

지난 26일 처음 실시된 탐방교육은 소쇄원과 가사문학관, 창평슬로시티 등 주요 관광지 방문에 이어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메타프로방스, 오토캠핑장 등을 견학하고 군정 발전전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진행됐다.
특히 현장탐방 참여자가 관광지와 사업장에 관한 개선사항과 주민 불편사항 등을 견문보고서로 제출할 경우 좋은 제안에 대해서 시책에 접목시켜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불편사항은 처리부서에 통보해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전 직원을 홍보요원화해 주민과의 대면행정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사무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군정 발전전략을 발견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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