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식)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공감하는 담양교육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초․중․고 교장연찬회를 개최했다.
박인식 교육장은 “지난해 담양 관내 중3학년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2012년에 이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전남에서 최상위의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며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해 했다.
이와함께 폭력없는 학교, 인성이 바른 학생양성, 성적이 향상된 노력하는 학교 등 학생․학부모․교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소신있는 학교경영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춘기 전 교육위원은 초청강연에서 “앞으로 청렴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청렴하고 공정한 전남교육 실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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