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담양군지부(지부장 김영석)는 최근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힘들어 하는 양파, 마늘 생산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한 우리농산물 상생장터를 열었다.2·3일 양일간 열린 상생장터에는 인근 식당 및 주민들의 호응으로 양파 2톤 물량이 바닥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