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르신생활체육…게이트볼B팀 3위
담양군 궁도와 게이트볼A팀이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가하는 제9회 전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담양군선수단은 지난 3~4일 이틀간 구례군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 게이트볼·궁도·등산·탁구·생활체조 등 5개 종목 64명(선수 54명, 임원10명)을 출전시켰다.
담양군궁도팀(감독 김윤한, 선수-김갑술·안병식·서대식·이주선·이상경)은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타 시군대표팀을 차례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게이트볼 A팀(감독 김용근, 선수-국인홍·최성룡·박채규·국자현·한상범·박해덕)이 1위를 입상한 가운데 B팀(선수-홍귀표·김말모·윤송촌·정희성·김상철·김영기)이 3위에 입상하는 등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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