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랑동우회는 지난달 29일 모처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에 임광택씨, 총무에 하성민씨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동우회를 이끌 나머지 임원진은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사랑동우회는 담양중 47회 졸업생들이 주축인 1979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 제37회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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