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지부장 오흥영)는 지난 22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6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생교육 및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한 선진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식중독 예방요령 교육,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가 이뤄졌다.
오흥영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자발적인 위생관리 능력과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담양에서 처음 개최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나무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담양군 외식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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