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고개 내민 죽순
봄비에 고개 내민 죽순
  • 취재팀
  • 승인 2014.05.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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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고장 담양 대숲에서 촉촉한 봄비에 땅을 뚫고 올라온 죽순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비온 뒤 여기저기 솟아난 죽순이라는 뜻의 우후죽순(雨後竹筍)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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