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안에 인구10만 전국10대 부자군 담양 초석 놓을 것”
유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환경 조성 등을 통한 경제 살리기를 위한 시책들을 추진하여 활력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온힘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기업투자에 따른 규제완화와 철폐로 다시는 담양을 찾는 기업들이 발걸음을 돌리지 않도록 최고의 행정 서비스 제공과 함께 소규모 공단규모의 권역별 공장 가능 입지를 사전에 고시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창조경제시대에 걸맞게 산.학.연을 연계한 벤처타운 건립과 읍과 대전면의 재래시장을 전통문화시장으로 그 역할을 다양화 하는 한편 읍과 면소재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음식.공예.패션등 테마별 거리를 조성하고 상가 환경 개선도 지원이 필요하다”며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적막에 휩쌓인 읍과 면소재지 거리를 활력 넘치는 거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유 후보는 “인구유입을 늘리기 위하여 담양읍.고서.대전면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텃밭.과수등 체험 농장과 연계한 전원형 택지개발과 함께 빈집터를 군이 매입 전원주택으로 개발 분양하며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내고향 내집갖기 운동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투자유치활동도 실적위주의 협약체결 보다는 사전 면밀한 검토로 실현가능성을 최우선시 하겠다”고 밝혔다.
유후보는 “농업,농촌,농업인은 농산물 생산의 차원을 넘어서는 지역사회 기틀을 유지하고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있어 그에 따른 사회적,행정적 보상과 대우가 있어야한다.” 면서 ”전국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농업강군 육성도 군정의 핵심이 될 것이다”고 밝히면서 “농업예산비중을 지금의 20%에서 25%로 늘려 저비용 고품질 농업을 근간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행정과 농협,농업인,전문가가 함께하는 농정발전기획단을 운영하면서 쌀,딸기,방울토마토,메론,포도,단감,한우등 7대 농축산물의 브랜드를 통합하고 관리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하우스 준영구적비닐 교체,에너지절감을 위한 공기열히트펌프,작업편의시설 등을 전면적으로 지원하고 영세고령농가에 대하여는 관리기,퇴비살포기등 소형농기계 지원을 70%로 상향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농촌인력은행육성,농업계고등학교,대학생등의 농업후계인력양성에도 힘써 농업인력의 고급화와 일손의 체계적 공급에도 힘쓰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축산업을 지역경제의 축으로 삼아 담양한우의 옛 명성 회복 운동을 펼치면서 도축,가공,판매,홍보를 일원화하는 한우파크 설립, 최적 사양관리 메뉴얼제공,맞춤형혼합 사료공장 설립도 추진하겠다” 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