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여성몫’ 3파전>
이정옥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차경진 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 회장
황윤숙 담양군새마을회 회장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로는 기초의회의 이정옥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차경진 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 회장, 황윤숙 담양군 새마을회 회장 등 3명이다.
#이정옥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정옥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30여년간 농군의 아내로서 담양농업과 농촌을 위해 열심히 살면서 농촌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봉사를 위해 여성단체에 가입해 대인관계의 폭을 넓히고 성실함과 강한 생활력으로 누구에게나 당당한 여성농업인임을 자부하고 있다.
특히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아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를 이끌어내고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의 문화·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에 여성의 역할을 극대화해 나가는데 노력해왔다.
이 회장은 담양군의회 비례대표의원이 된다면 군민의 눈높이 맞춰 일하고 여성과 노인을 위한 행복한 복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현장에서 느낀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등 담양이 발전하는데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군민의 발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전남도립대학 약용자원원예개발과를 졸업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담양군여성위원장, 담양군 농가주부모임 연합회장, 전라남도 농가주부모임연합회 사무총장, 담양대나무축제 이사, 담양장학회 이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을 맡고 있다.
또 담양중학교 총학부모회장, 담양군환경정책위원회 이사, 담양군지방의제 21준비위원, 담양군 아동복지 심의위원 등 교육·환경·아동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년 전라남도 도지사상, 농협중앙회 회장상(2007·2013), 담양군수상(1996·2011)표창을 받았다.
#차경진 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 회장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의사를 대변하며 봉사하겠다는 차경진 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 회장은 담양을 살기 좋고 행복하며 기쁨이 넘치는 활기찬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토론과 대화로 해결하는 주민이 행복한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비례대표 의원으로 군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도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현실에 맞는 대안제시, 지역주민의 현안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지사업, 주민소득창출을 위해 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을 살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명문학교로 육성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 담양의 인구가 늘어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생태도시 담양을 무분별한 개발로 지역을 훼손시키는 정책을 억제하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있는 복지정책을 발굴해 행복해지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차 회장은 여수여고를 졸업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겸 여성분과 위원장, 담양문화원 이사, 담양지역발전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금성초·중 학부모회장 및 운영위원, 담양군생활개선회 회장,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 총무, 새마을 담양군 주부독서대학 학장, 대나무축제 심의위원을 역임했으며, 2012년 대통령 표창을 비롯 대통령 표창(2012), 행정자치부 장관상(2003), 전남도지사상(2002·2007), 전라남도 기술원장상(2007), 담양군수상(2002) 등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황윤숙 담양군 새마을회 회장
황윤숙 담양군 새마을회 회장은 오랫동안 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생활정치의 꿈을 키워왔으며, 새정치를 표방하며 탄생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지금껏 꿈꿔 왔던 이상을 실현하기에 가장 알맞은 정당이라 여겨 출마를 결심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황 회장은 누구에게도 줄서지 않고 군민 모두를 챙겨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4년 내내 더 큰 봉사와 헌신을 할 것이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어 군민과 당원 여러분에게 다가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새마을회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으로 주민의 사소한 불만과 불평을 외면하지 않는 심부름꾼이 되겠으며 지역의 일들을 계획 단계부터 상의해 주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회장은 또 정치 신인의 단점과 부족한 전문지식을 보완하기 위해 배우고 연구하여 집행기관에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민이 행복해지는 생활정치를 만들겠으며 군민들의 애환과 고통을 마음으로 느끼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전남도립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담양지역발전협의회 이사, 담양군 부동산 평가위원, 담양군 지방세 심의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재향군인회 담양군 여성회장, 담양군 새마을부녀회장,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통령 표창(2006), 전라남도지사 표창(2006·2007), 담양군수 표창 (1997·2002·2011),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공로휘장(2000,2002)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