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투자유치 사업 차질없이 마무리

재난대비 시스템 구축 군민생명 지킴이

대나무박람회 성공 개최 지역발전 기틀

담양식 명품 공교육 강화, 문화복지 실현

소득 3만불, 관광 700만 ‘도농복합 자립도시’

7만 자립도시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 민선 5기 각종 대규모 투자유치 사업 등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는 등 중단 없는 더 큰 담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민선 5기 담양 군정을 맡아 남도음식문화축전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유치, 신품종 딸기 죽향’, 담향’을 개발·출시하는 등 담양 역사상 가장 많은 일을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문화복합단지, 일반산업단지, 예다음복합리조트, 메타프로방스 마을 등 각종 사업에 1조3천908억원의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 독자생존의 성장동력을 확보했습니다.
또 친환경 광역단지 등 공모·평가사업에서 237건, 2천14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담양대숲맑은쌀’이 전남쌀 10대 브랜드에 4년 연속 선정되고,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 2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관내 학교에 대한 수업료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한  담양식 공교육’이 성과를 거두면서 ?돌아오는 명품 교육도시’로 성장할 디딤돌도 놓았습니다.
 군의 살림살이 규모가 3천억원 대로 커진 반면, 부채는 예산대비 2.9%로 대폭 감소해 북유럽 자치단체처럼 삶의 질과 소득이 높은 선진국형 담양 건설’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 5기 전남도내 지자체장 공약 이행률 평가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이 민선 5기 전국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한 공약 이행률 평가에서도 공약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약속한 것은 실천하는 일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첨단문화복합단지, 메타프로방스마을, 일반산업단지, 예다음 복합리조트 등 대규모 투자유치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담양발전은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을 것 입니다.
이들 사업이 완성되면 담양은 소득 3만불, 인구 7만명, 관광객 700만 명의 ?도농복합형 자립도시’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담양 발전,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결코 막을 수 없듯, 담양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군민의 명령입니다.
이같은 중차대한 시점에서 선장과 정책이 바뀌어진다면, 담양 발전은 10년 이상 후퇴하고, 혼란에 빠지게 될 것 입니다.
우리 군민은 가혹한 정치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교훈을, 지난 시절 지역발전이 후퇴하는 아픔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나약한 참모형 리더십’,  '구시대적 관료주의 리더십’으로는 담양의 산적한 현안문제를 헤쳐갈 수 없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없습니다.
강한 추진력과 안정된 리더십으로 각종 사업을 유치한 제가 이같은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이번 선거에서도 예외 없이 시중에 떠도는 풍문을 사실인 것처럼 왜곡하는 유언비어의 망령이 되살아나면서 불법?타락 선거를 우려하는 지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특정 신문이 저와 무관한 개인간 금품거래에 연관된 것처럼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려하고, 특정세력이 이를 악의적이고, 조직적으로 확대 재생산해 지역민을 기만하는 등 유언비어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민심을 해치고, 표를 훔치려는 이들 세력에게 군민 여러분이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십시오.
저는 근거 없는 악성 루머, 흑색 선전, 인신공격, 비방, 음해 등으로 군민을 속이고, 지역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 척결운동을 펼쳐나가겠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특정 세력의 거짓과 음해에 속지 말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도록 사주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하수인을 목격하는 즉시 선거사무실로 신고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후보 경선을 펼칠 상대 후보도 제가 오래 전에 제안한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 동참해 공천 혁명의 신기원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대규모 투자유치 사업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민선 5기 주요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더 큰 담양 발전의 디딤돌을 놓을 것을 약속드리며, △소득 3만불 △인구 7만명 △연간 700만 관광시대를 활짝 열어 ‘대한민국 농촌 혁신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9대 핵심사업을 성실히 완수하겠습니다.
첫째, ‘상시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온국민이 깊은 슬픔 속에 한마음으로 애도하고 있는 진도 앞바다 여객선 사고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재난대비시스템’을 구축해 무엇보다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FTA 대응방안 마련 등 대한민국 농촌 혁신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FTA에 대응할 수 있는 자립 역량을 강화해 농축산업의 위기 극복을 농정의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담양을 대한민국 농촌 혁신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풀뿌리 경제’ 활성화로 도·농복합형 자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대규모 투자유치,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각종 현안사업을 완성하고, 지역경제의 기초가 되는 ?풀뿌리 경제’를 활성화시켜 군민이 행복한 소득 3만불, 인구 7만명의 도·농복합형 자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모두가 행복한‘문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어르신, 소외 계층, 여성 등 각계 각층의 눈 높이 맞춤형 종합 복지대책을 마련해 모두가 행복한 ?문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섯째, ‘담양식 명품 공교육’강화 및‘평생학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민선5기 담양군이 지역 교육예산을 5억원에서 30억원으로 대폭 늘려 성취동기 장학금 등 각종 지원에 나선 ?담양식 공교육’이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확대 조성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젊은 인구가 늘어나는 ?평생 학습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여섯째,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는 담양 지명(地名) 천년의 역사를 넘어 새로운 천년을 여는 최초의 국제행사인 만큼 군민의 역량을 모아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습니다.
일곱째,  내륙권 관광 1번지, 700만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담양 고유의 자연환경과 문화·정체성을 연계한 담양식 특성화 전략을 마련해 전남 내륙권 관광 1번지, 700만 관광도시’의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여덟째, 역사와 문화, 자연과 정원이 융합된 생태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생태도시로 육성해 인구 유입 효과는 물론 소득 3만 불, 인구 7만 명의 선진국형 생태도시 담양’의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아홉째, 주민 참여형 지방자치, 행정서비스를 강화한 지방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군 조직의 생산적 개편 및 분야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범군민 혁신운동을 펼치고, 창조와 혁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민 참여형 지방자치’와 서비스형 지방정부’를 구현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형식 담양 군수 예비후보 주요 경력

-전남대 일반대학원 정치학박사 과정 수료
-12?13대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
-전남도의회 3선 의원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전남도의회 민주당 원내총무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
-민선 3기 담양군수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전남도당 민주당 상임부위원장
-민선 5기 담양군수(현)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현)
-재단법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장(현)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