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적극적인 선거참여가 정치를 바꾼다”

신동호 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선거를 깨끗하게 하자”며 “유권자가 바라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유권자가 나서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행복은 물질적 풍요나 소비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이 우선이다”며 삶이 풍요로운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6·4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와 후보자가 실천해야할 ▲깨끗한 선거 ▲편 가르지 않기 ▲유권자를 속이지 말기 ▲유권자 스스로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신 후보는 “깨끗한 정치는 거부할 수 없는 온 국민의 요구로 유권자가 바라는 깨끗한 선거, 깨끗한 정치를 위해 비열하게 꼼수를 부리는 구태 선거운동부터 추방해야 한다”며 “상대방 선거를 방해하는 구태의 네거티브 꼼수를 버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 왔으며, 공직자로서의 의무는 다했는지, 그리고 당선된다면 과연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를 유권자에게 알리는 아름다운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편 가르기’를 경계하며 “더 이상 선거로 인한 군민 대립과 분열이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되며, 선거 결과에 승복하며 패자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상생과 화합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당선자는 인사권을 오직 군민을 위한 군정에만 행사해야 하고 자기사람만 요직에 앉히는 줄 세우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호 후보는 아울러 ‘유권자를 속이는 선거’에 대해서도 “성숙한 유권자 의식이 후보자 위에 있다”며 “세를 과시하는 구태 선거운동이나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로 여론을 왜곡시키려는 행위 등으로 유권자의 눈을 가리려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위해 정치를 바꿔야 하며,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기성 직업정치인들의 손에서 정치를 빼앗아 와야 한다”며 “후보자들의 면면을 꼼꼼히 따져보는 일, 구태 선거운동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일, 옥석을 가려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는 일, 이 모두가 정치를 바꾸기 위한 유권자의 의무”라며 유권자에게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동호 후보는 “무능한 정당과 자기 밥그릇만 챙겨 온 기성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생명과 행복을 맡길 수 없다”며 “기득권을 절대 내려놓지 않는 기성 정당 대신 유권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유권자 여러분과 함께 행동하며, 유권자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를 담양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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