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운동원들과 함께 출근 시간에는 백동사거리에서, 퇴근 시간에는 문화회관 앞에서 하루에도 수백번씩 90도에 가까운 인사를 하는 등 진정성 있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지켜본 유권자들은 “이 후보가 젊은 시절 한때의 과오를 진솔하게 인정하며 뉘우치더니, 이번에는 정말로 변모된 행동으로 땀을 흘리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미지가 바뀐 이 후보를 칭찬하고 있다.
이 후보는 “99도까지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물은 끓지 않는다”면서 “그 물을 끓이는 마지막 1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소중한 한표를 위해 젖먹는 힘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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