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 열겠다”

최 후보는 만성리 다리에서 개최한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함께 하는 합동 연설회’에서 “오는 2018년 담양 지명(地名) 천년을 맞아 △소득 3만불 △인구 7만명 △관광객 700만명의 자립도시를 건설하는 등 또다른 천년 담양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선 5기 군정을 맡아 선거 때마다 우려되는 지역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지방자치’를 기치로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군민 통합시대, 혁신과 창조경제로 지속가능한 군민 희망시대, 군민과 함께 강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군민 주인시대를 열어가는 등 3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풀뿌리 경제 활성화 △잘 사는 농축산인 △창조적 혁신 지자체 등 9대 핵심정책과 △농축산업 △문화관광레저산업 △공해없는 첨단산업 등 3대 핵심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및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 성공적 개최 △첨단문화복합단지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을 비롯한 ‘풀뿌리 경제’ 기반구축 등 3대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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