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후보에게 많은 성원으로 주민의 대변자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무정·금성·용·월산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저와 함께 이 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신 추연욱·김현동 후보님께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4년전 선거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점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후 지역 곳곳을 돌며 많은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철원이가 여러분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애로를 해결해 드리는 지역의 성실한 일꾼이자 믿음직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도 주민편의와 지역발전이라는 대명제를 늘 가슴에 새기고 집행부와의 합리적인 소통으로 감시와 견제를 다하고 또 균형을 추구해나가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 여러분과의 소통에 더욱 힘 써 현장의 살아 있는 의견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품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정철원을 믿고 정철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늘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