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회장 차경진)는 12일 읍면문고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문고회원들은 새마을회사무실에서 7월부터 10회에 걸쳐 다도체험교육, 담양문화원 난타공연 수강 등 하반기 사업부문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죽향문화체험마을을 방문 정자에서 개인별로 준비해온 시낭송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백동 소재 한우리실버홈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 요양원 어르신들 책읽어주기, 함께 체조하기, 말벗되어주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차 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새마을문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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