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충남 금산 심천리조트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및 워크샵을 열고 이홍석 회장 체제로 힘차게 출발했다.
14~15년 추성LC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이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에 최양기씨, 제2부회장에 염환구씨, 제3부회장에 조원갑씨, 총무에 박영수씨, 재무에 김성영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회원간의 화합증진에 기여하고 클럽의 위상을 빛낸 이상표씨가 총재상, 김성훈씨가 지역 부총재상, 류태훈씨가 지대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김우영·김정조 라이온이 우수회원상을, 유현숙·전희자 네스가 우수네스상을 받았다.
이홍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화합과 봉사하는 일에 말보다는 실천으로 답하는 라이온이 되겠다”며 “회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죽향담양에 빛과 소금과도 같은 추성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성라이온스클럽은 1981년 6월 무등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29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33년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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