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14~15년 새담양LC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윤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에 김상용씨 △제2부회장에 김성환씨 △제3부회장에 진경호씨 △총무에 박종현씨 △재무에 신동식씨 △L.T에 조광선씨 △T.T에 김기훈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회원간의 화합증진에 기여하고 클럽의 위상을 빛낸 하석봉·김상용 라이온이 총재상, 감갑술·김성환 라이온이 지역부총재상, 조광선·김선호라이온이 지대 위원장상, 김기훈·최지용 라이온이 우수회원상, 정정녀 네스가 우수네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지난 일년동안 새담양라이온스를 이끌었던 조남주·하석봉·김성환 라이온이 재직공로패를 받았다.
새담양LC는 지역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김도윤(동신고3)·송지혜(담양고2)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진옥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클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도배 및 집수리봉사, 관내 불우시설 방문 및 위문, 하천에서의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 벌전을 모토로 회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클럽의 분위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4월 11일 광주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33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36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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