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정착에 앞장서자
공명선거 정착에 앞장서자
  • 취재팀
  • 승인 2014.06.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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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호 바선모 담양군지회장
오는 7월30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보궐선거가 실시될 지역은 전국적으로 15∼6개소가 된다. 우리지역은 국회의원이 지방선거시 도지사로 당선됨에 따라 담양, 장성, 함평, 영광지역구는 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되었다. 보궐선거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아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은 분주히 움직이며 이름을 알리고 출마의 소신을 밝히며 일부 입지자는 예비등록을 한 후 선거운동을 시작하려고 온갖 힘을 쏟고 있다.

국민들은 자신들을 대신하고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훌륭한 인격과 참신한 인물로서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 영웅들만큼이나 지도력이 뛰어나기를 바란다. 또 겸손하며 청렴하기를 바라고 용감하며 정의롭기도 바란다.

이러한 국민들의 바람을 다 충족해 주지는 못할망정 좀 더 깨끗하고 공정하며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인 대의정치를 잘할 수 있는 대표자가 선출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거의 룰과 규칙을 지키고 공명선거를 실천하는 후보자가 누구인지 아니면 불· 탈법을 일삼는 후보자가 누구인지 잘 살펴보고 선거법을 잘 지키고 실천하는 후보자를 가려 뽑아야 하겠다.

나아가서 우리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모든 군민이 고루 잘 살 수 있도록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보가 선출되기 바라며, 유권자의 의지에 따라서 다가오는 선거에는 돈 선거를 지양하고, 불· 탈법, 금품선거가 없는 깨끗하고도 공정한 선거가 실천되길 바란다.

해당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예방 및 단속활동을 시작했으며, 우리 지역사회가 불· 탈법 선거의 오명을 받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 자가 없도록 공명선거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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