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휴)가 휴경지 소득사업으로 재배한 감자를 29개 마을 경로당에 어르신들 간식용으로 10kg들이 한 상자씩 증정, 칭찬을 받았다.
감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월 2천640㎡의 유휴지에 파종해 재배한 것이다.
경로당에 전달하고 남은 감자는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원휴 위원장은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재배한 감자를 마을 어르신들께 드릴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어르신들께 드리고 남은 감자는 판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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