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농협(조합장 김식)과 봉산농협(조합장 진재명)은 14일부터 18일까지 봄 영농철에 고생한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해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안성훈 교수를 비롯한 원광대 한의대 40여명으로 구성한 봉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농협에서 매일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진료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