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72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담양한누리건강난타예술회 회원 32여명은 이날 ‘아자아자 담양으로’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화이팅’을 난타로 공연해 흥겹고 창의적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순자 회장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 지역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도움이 되도록 참여하고 담양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창단한 담양한누리건강난타예술회는 60여명의 어머니 회원들이 매주 월·수·금 저녁 7시30분에 담양문화회관에서 운영되는 건강난타교실에 참여해 실력을 쌓고 건강도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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