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식에는 윤영선 의장, 박종원 군의원, 김성환 부읍장, 박이환 담양농협장을 비롯 주민과 출향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관건물은 군보조금 4천500만원과 마을기금 및 출향인 출연금 4천만여원 등 8천500만여원이 투입돼 벽돌조에 기와지붕을 얹은 형태로 건립됐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겸하고 있으며 남·녀 어르신용 휴게공간과 실내 화장실, 조리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혹서기는 물론 동절기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텔레비전과 소형 에어컨, 난방시설 등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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