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면협의회(회장 윤송촌), 무정면협의회(회장 라승수), 봉산면협의회(회장 김민수)는 7월 중순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함께 장애인 가구와 홀로 힘들게 사는 6가구를 선정해 벽지와 장판교체, 가구정리, 집안 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봉산면 연동리 이모(봉산면 연동리) 할머니는 “벽지 색도 바래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도 힘들어 집안이 항상 불쾌한 냄새로 가득했는데, 새마을회에서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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