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 본지 취재부장이 담양군배드민턴연합회 상임부회장에 추대돼 내년부터 2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담양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성백)는 지난 25일 담양·청죽·수북·한재·창평·고서 등 관내 6개 클럽 회장단과 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 모처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김정주 청죽클럽 회장 겸 연합회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상임부회장에 추대했다.
김정주 상임부회장은 2009년 청죽클럽 창단 당시 배드민턴에 입문한 6년차 경력자로 담양군연합회 홍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청죽클럽 활성화와 연합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판을 듣고 있다.
김정주 상임부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상임부회장에 추대해준 연합회 동호인들을 믿고 연합회 활성화와 동호인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