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365 봉사단’은 지난 7일 천변리 경로당을 찾아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접대하는 등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했다.
담양우체국 365봉사단은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바쁜 일과중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매달 불우이웃·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영봉 담양우체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몸 건강히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우체국,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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