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새마을 단체 회장을 비롯한 읍면새마을 지역부녀회장, 새마을문고회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첫날 회원들은 광주시사무처장을 역임한 신원장 강사로부터 ‘훈훈한 담양만들기 친절·질서·청결’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읍면새마을 활성화방안과 새마을 활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눴다.
둘째날에는 사과따기 체험, 클라우드 롯데충주공장 견학, 천연염색 체험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봉사활동의 재충전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돈응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 수련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뿐 아니라 새마을활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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