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구례군 일원
오는 25~27일 구례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226명의 담양선수단이 출전한다.
전남도와 전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게이트볼·궁도·육상·배구 등 18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경기, 줄다리기·새끼꼬기·쌀가마 지고달리기 등 3개 민속경기로 나뉘어 열린다.
담양군통합체육회(상임부회장 송경태)는 이번 대회에 전통적 강세종목인 게이트볼·족구·육상 등을 중심으로 16개 종목에 선수 142명, 임원 84명 등 226명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룬다.
송경태 상임부회장은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페어플레이로 후회없는 승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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