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빛고 구내식당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공급받아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게 된다.
박이환 담양농협장은 “한빛고와의 협약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안정적인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행강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축산물을 먹고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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