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동초교 70회 동창회는 최근 읍내 모처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으로 김영옥(태성건설 대표)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사무국장 노용화씨 ▲기획이사 정세훈씨 ▲재무이사 이령인씨 ▲홍보이사 오홍곤씨 ▲대외협력이사 박은선씨 ▲감사 서종태·이경준·유인옥씨 등이 맡았다.
김 회장은 “그동안 소규모로 모임을 가져오다가 동창회가 구성된 만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창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겠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동창회의 활성화와 학교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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