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초 현악 앙상블 ‘대상’, 월산초·한재중 ‘최우수상’
 

창평초교 현악 앙상블팀이 제5회 담양골 청소년 드림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또 월산초교와 한재중의 댄스팀이 초·중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5일 담양문화회관에서 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가 주관·주최하고 담양군·담양교육지원청이 후원한 행사에는 관내 초·중 학생 및 학부모들과 교육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 미래의 꿈나무들이 펼치는 생기발랄한 공연을 지켜보며 갈채를 보냈다.
이번 경연에는 관내 초·중학생 30여팀 중 예심을 거쳐 20개팀이 최종 본선에 참가, 갈고 닦은 노래와 댄스, 풍물놀이 등을 선보였다.
장명호 마학협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잠재된 재능을 계발하고자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꿈을 가꾸고 키워갈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대상 = 신찬우 외 13명(창평초)
▲최우수상 = 김은진 외 7명(월산초)
▲우수상 = 황수빈 외 41명(담양남초)
▲장려상 = 최지원 외 16명(한재초)
▲특별상 = 양태환 외 18명(고서초)
▲위원상 = 정예진 외 7명(수북초), 김은지 외 5명(담양남초), 정세현외 7명(담주초), 김다혜 외 3명(담양동초), 김진주 외 3명(금성초)

＃중등부
▲최우수상 = 공서희 외 5명(한재중)
▲우수상 = 임규 외 3명(담양여중)
▲장려상 = 유효민(한재중)
▲특별상 = 양동범 외 6명(담양중)
▲위원상 = 김세림 외 2명(수북중), 김주형 외 2명(창평중), 이슬 외 1명(수북중), 오사랑 외 1명(담양여중)

#기타
▲인기상 = 백다원 외 9명(한빛지역아동센터), 최건호 외 10명(담양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