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회(지회장 최화삼) 수북면분회는 지난 4일 임실호국원 안보유적지 견학을 했다.이날 회원들은 6.25, 전쟁의 비극과 분단의 아픔과 참전 유공자 묘역참배를 통해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자유와 국가의 소중함을 심어 주고자 하며 투철한 국가관가 애국심을 길러주고 국가안보의 기틀을 마련했다.이날 회원들은 유적지를 답사하며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참가치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