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재록 작가가 지난 7일 자작 소설 ‘백진강 전설’ 출간을 기념하는 조촐한 행사를 봉산면 제월리 자택에서 개최했다.백진강 전설은 담양읍 남산2구 동정자마을의 ‘바우’라는 청년과 그를 사랑하고 승천을 포기한 이무기가 힘을 모아 조성했다는 관방제림의 기원에 대해 작가적 상상력을 불어 넣은 장편 판타지 소설이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