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JCI(회장 전철관) 주최로 지난달 31일 창평 소재 담양군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12개 읍면 250여명이 참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봉산 2조팀은 결승전에서 금성 1조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 우승기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수북 1조팀과 수북 2팀이 3위를 차지했다.
전철관 회장은 “우리 생활 속에서 효 정신을 일깨우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뜻에서 6회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관내 게이트볼 활성화와 게이트볼을 즐기는 노년층과 청년회의소간 교류가 넓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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