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기대

협약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체험 활동이 각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박람회조직위는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박람회조직위는 개발 중인 대나무 과학체험 프로그램과 창의력 교실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학생 관람객이 실제 교과과정을 박람회장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의 자연‧생태적 체험활동은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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