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관내 초·중·고 교감, 운영위원, 학부모대표 등 80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즐거운 소통 법칙’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대화 코칭 ▲자녀의 진로 교육 등에 대한 해박한 강의가 진행돼 연수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인식 교육장은 “교사와 학부모는 학생을 위해 같은 길을 가는 반려자라고 생각한다”며 “교원, 운영위원, 학부모가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어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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