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서면(회장 김덕희)·월산면(김정남)·용면부녀회(유명순) 등 8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부터 배추 4천포기를 담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과 경노당 등 80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장들은 “작지만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눔, 봉사, 배려의 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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