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백동리에서 자동차 정비업을 하고 있는 장현택(현대1급자동차공업사 대표)씨가 지난 6일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장 대표는 자동차의 안전과 사고 예방에 남다른 식견을 갖고 자동차 관리업 및 환경관리에 따른 규정 준수는 물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완벽한 정비를 수행하는 등 전문 정비업체로서 모범을 보여왔다.
또한 지역 자치단체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과 교통예방 및 불법정비의 근절과 상거래 질서 확립에 모범적인 활동을 해왔다.
장 대표는 “자동차 정비를 천직으로 알고 성실히 일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더욱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