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예산안 의결 박람회 추진 박차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어 2015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 조직위원회 규정 제정안 3건, 일부개정안 3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6차 이사회에서는 내년 개최되는 대나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사업계획안을 의결한데 이어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실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수의계약에 따른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과 외빈 초청 여비 지원규정, 임대사업 운영 규정을 신규 제정했다.
특히 박람회 ‘공식협찬자’ 명칭 신설과 휘장 사용 범위 등을 개정한 휘장사업 추진절차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과 유치보상금 청구 및 공식여행사 유치보상금 지급률 신설 등을 개정한 수익사업 유치보상금 지급 규정 일부개정안 등을 의결해 박람회 마케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6차 이사회를 통해 2014년 박람회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의결해 박람회 실행을 위한 추진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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