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소녀 가정과 가정위탁아동 위해 라면 25박스 전달

김현중 대표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모든 읍면을 돌며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아동들을 찾아가 따뜻한 말과 함께 라면을 전달해 왔다.
이는 모든 아이들이 즐거워할 크리스마스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할 것으로 올해로 벌써 5년째이다.
김현중 대표는 “가가호호 방문하다 보면 힘이 들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에 자신을 기다릴 아이들 생각에 그만 둘 수 없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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