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교육 군지회·담양군다문화연합회 300만원 기탁
전남혁신교육 군지회·담양군다문화연합회 300만원 기탁
  • 취재팀
  • 승인 2014.12.2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결혼이주여성 돕기 바자회 수익금

 
전남혁신교육시민모임 담양군지회(지회장 신청관)와 담양군다문화연합회(회장 차승만)가 구랍 24일 봉산면사무소에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김미영 환우를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2개 단체는 뇌출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김미영 환우를 돕고자 구랍 21일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부를 기탁했다.

결혼 16년차인 김씨는 남편과 함께 딸기농사를 지으며 중학교에 재학중인 아들을 양육해 오던 중 지난해 10월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가족들은 물론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봉산면사무소는 김씨 가족을 위한 연계 및 정서적 지지 등 행정적인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김미영씨에 대한 후원 문의는 전화(061-380-3741)로 하면 된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79번지
  • 대표전화 : 061-381-1580
  • 기사제보 : 061-382-4321
  • 인쇄물,기념품,광고문의 : 061-381-3883
  • 팩스 : 061-383-2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근
  • 법인명 : 담양군민신문
  • 제호 : 담양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232호
  • 등록일 : 2006-9-14
  • 발행일 : 2006-9-14
  • 발행인/편집인 : 최광원
  • 담양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담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dy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