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I KOREA-담양(회장 전철관)은 구랍 18일 담양리조트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손동범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2015년도 JCI를 이끌 임원진은 손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박성진씨, 내무부회장에 박은철씨, 외무부회장에 정태환씨, 감사에 강성호·한명호씨, 사무국장에 박재용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전정수·국승경·이재준씨가 재적 특별표창을 받고 현역에서 명예롭게 은퇴했다.
또 JCI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정수(15년재적)·박은철(중앙회장)·정태환(지구회장)·한명호(회장)씨 등이 특별표창을, 박재용(군수)·최시영(담양군의회 의장)·백선일(경찰서장)·이봉수(교육장)씨 등이 대외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박성진(최우수 회원), 박창용(최우수 신입회원), 김은정(최우수 부인회원), 최규식(최우수 분과위원장), 최용만(자랑스런 선배), 정호람(자랑스런 후배), 박종영(공로패)씨 등이 연차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손동범 신임회장은 “JCI를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를 다지기 위해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두고 이끌겠다”면서 “각종 봉사활동을 앞장서 전개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JCI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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