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구랍 26일 남면교회에서 관내 목회자와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에는 회장에 박형한(남면) 목사를 비롯 부회장에 황복동(금성)·송기하(성덕)·이용부(고서제일)목사와 강종범(봉산)장로가 선임됐다.
또 서기에 이상국(금성남부) 목사, 부서기 김두영(삼산) 목사, 총무 강성용(갈전) 목사, 부총무 박종권(행복한) 목사, 회계 고기석(개동) 장로, 부회계 이득선(삼산) 장로, 감사 정현택(대덕) 목사와 장준섭(금성) 장로 등이다.
박형한 목사는 “담양지역교회들이 서로 화합하고 복음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