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조기축구회(회장 최혁기)는 구랍 27일 담양신협뷔페웨딩홀에서 회원과 가족,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5년을 이끌어갈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김성연·서성치씨, 감독에 이성인씨, 코치에 고태석씨, 총무에 김석균씨, 부총무에 고중석씨 등이다.
행사에서는 1년동안 클럽을 맡아 수고한 최혁기 이임회장과 김성연 감독, 최해진 총무에게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기념품이 증정됐다.
김성훈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더욱 즐겁고 활기찬 클럽 분위기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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