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농연 금성면회 회장에 송명수(대곡리)씨가 선출됐다.
한농연담양군금성면회(회장 현재순)는 최근 3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한 연말총회를 열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금성면회는 총회에서 송명수씨를 신임회장, 정덕선(대성리)·방극동(금성리)씨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 감사에 박학봉(원천리)·박하운(대성리)씨, 총무에 신강호(대곡리)씨, 재무에 정선호씨가 각각 선출됐다.
송명수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활력이 넘치는 경영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원회의의 의견을 존중, 임원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 회를 운영하고 군 연합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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