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 화재 여전,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동참 절실
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에서는 2015년 1월중 발생한 화재를 분석결과 작년에 비해 화재건수와 재산피해가 크게 감소하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건수를 분석해 보면 20건의 화재 (담양 9건, 곡성 8건, 장성 3)가 발생, 2천7백여만원의 재산피해로 전년대비 건수는 55.6%, 재산피해는 89.1%가 감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2건으로 60%, 전기관련 7건으로 35%, 기타 1건으로 나타났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마을이장단 회의 등을 통한 대민 화재예방 홍보에 소방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