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등산연합회는 지난 1일 각 읍·면 산악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남 달마산을 등반한 뒤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2년동안 담양군등산연합회를 이끌 임원진은 윤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최동수씨 ▲부회장 윤영진(남자)·전혜경(여자)씨 ▲사무국장 강호균씨 ▲재무이사 한상호씨 ▲기획이사 추순철·김상일씨 ▲홍보이사 강용권·조영구씨 ▲산행이사 장기두·이상현씨 ▲감사 김정후·김봉진씨 ▲사무차장 김상일씨 ▲이사에 각 읍면 산악회 회장 및 총무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년간 등산연합회를 이끌며 연합회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온 김종복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공로패와 재직기념패가 수여됐다.
윤석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군연합회 및 각 읍면 산악회 임원진들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활기찬 등산연합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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