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총무정
장현택(현대1급자동차공업사 대표)씨가 제42대 담양 총무정 사두에 취임한다.
총무정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궁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사두 취임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2년간 총무정을 이끌 임원진으로는 장 사두를 비롯 부사두에 정영균·이강수씨, 감사에 이상경·남상인씨, 이사에 김윤한·이광열·홍정민·송태춘·추순철씨, 사범에 노대현씨, 총무에 이주상씨, 재무에 양해진씨가 각각 선임됐다.
장 사두는 담양라이온스클럽 이사와 담양경제인회 회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해 활동하고 있다.
장현택 사두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총무정의 사두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궁도가 군민들의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만큼 활성화에 앞장서고, 전국대회에서 담양궁도의 명성이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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