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풍동우회(회장 김용문)는 최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전 회장과 함께 동우회를 이끌 새 임원진은 부회장에 김동관·강세희씨, 총무에 오봉록씨, 재무에 남상인씨, 감사에 노영규·김용문씨 등이다.
전주석 회장은 현재 한국농업경영인회담양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전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증진에만 만족하지 않고 관내 선후배 동우회들과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풍동우회는 1962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60여명의 회원들이 각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